에이핑크 日투어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15-10-05 15: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라이브투어 'PINK SEASON'의 파이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핑크는 4일 도쿄 국제포럼 홀에서 열린 첫 일본 투어 'Apink 1st LIVE TOUR 2015 PINK SEASON'에서 5천여명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핑크는 일본데뷔곡 'NoNoNo'를 포함한 일본 정규1집 수록곡과 최근 한국에서 히트한 'Remember'의 일본어 버젼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일본 투어 마지막 공연인 이날 티켓은 5000석 전석이 매진됐고,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일본 각지 50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되는 라이브뷰잉티켓 또한
5천여장 판매됐다.

또한 10월 12일 열리는 앵콜콘서트 역시 이미 매진된 상태다.

지난 9월 3일 시작한 에이핑크의 첫 일본 라이브 투어 'PINK SEASON'은 일본 5개 지역 6회 공연을 통해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했으며, 12일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