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2016년 미리보기…북촌한옥마을 배경 캘린더 촬영

입력 2015-10-06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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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2016년을 미리 선보였다.

장근석은 매년 공식 달력을 제작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2016 공식 캘린더에 실리게 될 세 장의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한옥을 배경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촬영한 달력은 한국의 멋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분위기로 색다른 감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조선희 작가는 2012년부터 매년 장근석과 함께 해 캘린더의 완성도를 높인다.

장근석 측은 “2016 캘린더는 한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컷들로 구성돼 있어 기존 화보와는 다른 신선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4년째 이어온 조선희 작가와의 호흡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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