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동거? 혼전 임신? 다 사실아니다…15세연하 여친과 내년께 결혼"

입력 2015-10-06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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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동거? 혼전 임신? 다 사실아니다…15세연하 여친과 내년께 결혼"

가수 이현도가 15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동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현도 소속사 측은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 서로 왔다갔다하며 지내고 있다. 혼전 임신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현도가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 이현도의 예비 신부는 1987년생 29세 일반인으로 이현도와는 15세 차이가 난다”고 보도했다.

이어 “동거 중이었던 이현도와 여자친구는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생활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이현도는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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