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남편 최수종 위해 스태프들에 치킨 40인분 통크게 쐈다!

입력 2015-10-08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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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이 출연중인 ‘잘살아보세’ 녹화장을 찾아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치킨을 선물했다.

최근 채널A ‘잘살아보세’ 강원도 홍천의 녹화장을 깜짝 방문한 하희라는 40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선물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도 “깜짝 방문은 알고 있었지만, 치킨 선물은 모르고 있었다. 마음 씀씀이에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장을 찾은 하희라는 치킨 선물에 이어 북한 미녀들에게 “오늘은 내가 공주 대접을 해주겠다. 가만히 앉아 있으라”며 팔을 걷어 붙이고 직접 요리하는 등 출연진에게 폭풍 감동을 안겼다. 하희라와 ‘잘살아보세’ 출연진과의 훈훈한 만남은 10일 토요일 밤 9시 30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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