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드로잉 전시전 ‘사람, 꽃, 돌멩이가 좋아서’를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박재동 화백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시민의 일상과 골목길에 피어난 꽃,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나무들을 소재로 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를 기념해 9일 오후 2시에는 제이드가든 방문객센터에서 박재동 화백의 드로잉 화집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사인회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