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온주완, 문근영에 “여동생과는 이복남매” 가정사 고백

입력 2015-10-08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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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온주완, 문근영에 “여동생과는 이복남매” 가정사 고백

온주완이 복잡한 가정사를 문근영에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2회에서는 서기현(온주완 분)과 한소윤(문근영)의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윤은 제 반 학생 서유나(안서현)가 늦은 밤 갑자기 자신을 찾아와 “혜진쌤”이라는 말을 남기고 쓰러지자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서유나 가족이 병원으로 달려왔다.

서유나 오빠 서기현은 한소윤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이내 “유나와 나는 어머니가 다르다. 부모님이 재혼하며 생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다. 유나에게 어려울 거다”고 복잡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서기현의 갑작스런 고백에 한소윤은 당황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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