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입대를 앞둔 은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옆자리 이제 허전하겠다”며 글을 남겨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은 이어 “눈빛만 봐도 호흡 척척이었는데. 사랑해 혁재야. 아휴, 울컥울컥”이라며 “아프지 말고 건강해. 잠깐 보고 들어왔는데 또 보고 싶네.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해당 글과 함께 은혁과 함께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은혁과 이특은 마이크를 쥐고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은혁은 13일 오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은혁은 같은 그룹 멤버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일곱 번째로 군에 입대한다.
슈퍼주니어는 은혁 외에도 동해가 오는 15일, 최시원이 각각 11월 19일 입대할 예정이다.
은혁 입대 은혁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