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비매너 플레이 반성 “다시 해선 안 될 일”

입력 2015-10-1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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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비매너 플레이 반성 “다시 해선 안 될 일”

류승우 비매너 논란

올림픽 축구 대표팀 류승우(22·레버쿠젠)이 비매너 플레이를 사과했다.

류승우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전반 도중 코너 패인의 종아리를 밟는 비매너 행위를 했다.

류승우는 12일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을 마치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정신 없었다. 잘못한 부분이고, 다신 해선 안 될 일”이라고 반성했다.

한편 류승우는 이날 2차전 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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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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