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문천식·김윤경, 서로 숨겨운 사실 고백

입력 2015-10-13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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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문천식·김윤경, 서로 숨겨운 사실 고백

‘돌아온 황금복’ 문천식과 김윤경이 서로 숨겨왔던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강태라(김윤경)가 아이를 갖기 못함을 고백하자 오말식(문천식)이 평강이(이한서)가 자신의 딸임을 밝혔다.

강태라는 “나 아기를 못 가져요. 안 그래도 뒤숭숭한데 끝내요”라고 하자 오말식은 “우리한테는 평강이가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라가 “평강이는 조카잖아요”라고 하자 오말식은 “평강이는 내 딸이에요”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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