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일레븐 팀이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일전을 벌인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1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기전 안정환 감독은 “평소 하던대로 준비했다. 상대가 우리보단 분명 한수 위일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내용은 오는 17일 오후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청춘FC 헝그리일레븐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