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래퍼 도끼, 수입 묻자 “나아지고 있다”

입력 2015-10-15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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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래퍼 도끼, 수입 묻자 “나아지고 있다”

래퍼 도끼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을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가사에 다 나오는데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디테일하게 나온다. 그걸 12분의 1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 질문했다.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도끼는 “올해 수입은 어떤가”란 질문에 “더 나아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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