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영화 ‘더 킹’ 출연 검토중…확정 시 강동원, 현빈에 이어 조인성과 호흡

입력 2015-10-15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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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영화 ‘더 킹’ 출연 검토중…확정 시 강동원, 현빈에 이어 조인성과 호흡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정은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5일 오후 복수 매체를 통해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은채가 ‘더 킹’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정은채가 제안 받은 역할은 극의 원톱 주인공을 맡은 조인성의 여동생 역할이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역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자유의 언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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