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예약판매, 이동통신 3사 연기…프리스비는 예약판매 시작

입력 2015-10-15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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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예약판매, 이동통신 3사 연기…프리스비는 예약판매 시작

아이폰6S 예약판매가 ‘프리스비’를 제외하고 돌연 연기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5일 오후 아이폰6S 예약판매를 16일에서 19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6S 예약판매 기간은 19~22일로 단축됐다.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변동 사항이 없다.

아이폰 시리즈 사상 판매 일정을 하루 전에 급하게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약판매 일정이 밀린 명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애플 전문 판매점인 ‘프리스비’는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S 공기계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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