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황정음과 다정한 투샷 “짹슨! 너라서 좋은거야!”

‘그녀는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짹쓴! 짹쓴이 변하던 변하지 않던 너라서 좋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과 황정음은 얼굴을 맞대고 고개를 숙인 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다정하게 기대고 있는 최시원과 황정음은 훈훈한 커플 케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시원이 게재한 사진 속 황정음은 뽀글 머리를 하고 있어 초 미녀로 변신한 극중 김혜진(황정음)의 예전 모습까지 사랑스럽게 여기는 김신혁(최시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과 김신혁은 알콩 달콩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4일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으로 인해 결방 된 ‘그녀는 예뻤다’ 9회는 15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