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폰 6S·아이폰6S 플러스 예약 판매 시작…정식 판매는?

입력 2015-10-15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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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이동통신3사보다 하루 빨리 시작한 것이다.

프리스비는 15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기계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통신 3사의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일은 오는 19일로 연기됐다.

14일 오후 방통위는 이통 3사 마케팅 임원을 소집해 아이폰6S 예약판매 개시일 연기를 권고했다.

이에 3사 이통사 측은 다음주 월요일인 19일부터 예약 고객을 받기로 결정했다.

다만 23일로 확정된 정식 판매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아이폰6S 출시로 인한 시장 과열을 이유로 방통위가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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