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건 가족 뿐?’ 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과 패션 화보

입력 2015-10-16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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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와 사촌 동생 비비안의 스타일리시한 화보가 화제다.

유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SURE)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속 유리는 데님 셔츠와 팬츠로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데님 스타일로 섹시미를 한 껏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녀는 고급스러운 퍼 아우터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2015 FW 시즌 캐주얼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화보는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 비비안이 함께해 더욱 특별하며 둘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화보 속에 그대로 담겨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비비안의 이번 화보는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 데님 (Tommy Hilfiger Denim)”과 패션 매거진 “슈어(SURE)”에서 함께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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