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악성 곱슬 벗고 변신… ‘시선고정’

입력 2015-10-1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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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악성 곱슬 벗고 변신… ‘시선고정’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이 제대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9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심 끝에 모스트에 돌아오기로 결정한 혜진은 그에 앞서 변하고 싶었다.

곱슬머리를 없애기 위해 미용실에 가게 된 혜진은 “악성 곱슬의 흔적을 싹 다 없앨 수 있냐”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40만원’이라는 미용사의 말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결국 다시 앉은 혜진은 “해주세요.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며 변신을 시작했다.

곱슬머리에서 벗어난 혜진은 이 후 옷 쇼핑과 화장까지 하며 숨겨둔 미모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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