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류관광콘서트 17일 개최, 인기 K POP 그룹 대거 출연

입력 2015-10-1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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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10월 17일 인천 문학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인천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MBC,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B1A4, SG워너비,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포미닛, 에일리 등 16개 팀이 출연해 2시간동안 공연을 펼친다.

또한 사전행사로 넌버벌 뮤지컬 ‘비밥’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는 인천 음식문화 박람회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된다.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2009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고 있으며, 해외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류관광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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