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편찮은 어머니, 나 잘되고 나니 호전 중” 뭉클하네

입력 2015-10-18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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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이 라디오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환은 1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몸이 편찮은 어머니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유재환은 “잘 되고 나니 집안 말다툼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신데 아들 잘 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져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아 유재환은 “눈에 보이는 건강상의 변화가 있다. 그래서 엔돌핀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내가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지 많이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쇼’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잡는 작곡가로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했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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