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은 1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몸이 편찮은 어머니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유재환은 “잘 되고 나니 집안 말다툼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신데 아들 잘 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져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아 유재환은 “눈에 보이는 건강상의 변화가 있다. 그래서 엔돌핀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내가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지 많이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쇼’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잡는 작곡가로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했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