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민경훈, 현미에 “주현미 선생님” 혹평에 복수극?

입력 2015-10-18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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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현미가 민경훈에게 혹평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가수 현미는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민경훈 편에 패널로 출연해 ‘겁쟁이’1 라운드에서 1번을 가장 민경훈이 아닐 것 같다고 지목했다.

하지만 1번 방에는 민경훈이 있었고, 민경훈은 “주현미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가 제일 가슴이 아팠다”며 현미의 이름을 실수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전현무는 “복수하는 거냐”고 되물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현미는 충격받은 민경훈에게 “내가 아까 1번한테 발음도 부정확하고 아마추어 같다고 그랬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민경훈은 1라운드 ‘민경훈이 아닐 것 같은 목소리’에서 19표로 최다 득표를 피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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