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보영 이천희 김희원, 격한 환영에 환한 웃음 “사랑스럽다”

입력 2015-10-1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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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이천희 김희원이 ‘런닝맨’에 떴다.

SBS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럽다.jpg”, “멤버들의 환영에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원희형. 게스트를 귀하게 모십니다. 가만히 있어도 왠지 무서운 형. 홍당무 얼굴”, “아니 저기 중간에 작고, 귀엽고, 예쁘고 반짝반짝한 닝겐은 누구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을 담았다. 물오른 미모로 런닝맨을 찾은 박보영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멤버들의 환영에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원희형. 게스트를 귀하게 모십니다. 가만히 있어도 왠지 무서운 형. 홍당무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희원을 격하게 환영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가 느껴진다.

마지막 사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이천희, 박보영, 김희원 이 말하고 있는 하하를 쳐다보고 있는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18일 방송될 ‘런닝맨’은 ‘추억의 유산 레이스’로 꾸며져 이천희 박보영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SBS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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