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신부 박효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아름다워’

입력 2015-10-19 11: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효주가 12월 12일 1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박효주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19일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1세 연상의 사업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효주의 웨딩화보 또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주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35회 ‘신스틸러 특집’에 출연해 교제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원래 미국에 있어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고 말했다. 남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포항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게 됐고, 박효주는 남자친구가 한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깝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12월에 있을 박효주의 결혼식은 박효주와 그의 예비 신랑이 꿈꾸던 소박한 교회예식으로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웨딩2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