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2015 광고주 선정 ‘좋은 프로그램’ 수상

입력 2015-10-19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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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이 2015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시청률이 높으면서 광고효과가 좋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며 '2015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보도교양 부문 수상작이 됐다.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른바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 특히 올해 방송 10주년 맞아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뽑는 이벤트도 마련 중이어서 수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5 한국광고주대회 -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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