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파울 타구에 발가락 맞아 부상 ‘최재훈과 교체’

입력 2015-10-19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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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포수 양의지(28)가 파울 타구에 발가락을 맞아 최재훈과 교체됐다.


양의지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회말 수비 때 상대 타자 나성범의 파울 타구에 발가락을 맞았다.


5회초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양의지는 다음 이닝 수비 부터 최재훈과 교체돼 나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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