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석훈 역전 득점, ‘동료들 환호’

입력 2015-10-19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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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훈 역전 득점, ‘동료들 환호’

19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NC 8회말 1사 3루에서 3루주자 지석훈이 폭투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누리고 있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1번 가운데 24번으로 80퍼센트에 가깝다. NC는 1차전에서 3안타의 빈공으로 영봉패를 당하는 가운데 8명의 투수가 투입시키며 실전감각을 쌓았다. 타순 변화 없이 2차전을 갖는 NC는 투수진을 총가동 시키며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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