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가래떡 먹방도 애교 넘치네 ‘노란 병아리의 폭풍 먹방’

입력 2015-10-20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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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 한 박보영이 애교 만점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18일 방송 된 SBS ‘런닝맨’은 ‘추억의 유산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서울에 숨겨진 추억 명소를 찾다 나섰다. 게스트로 출연 한 박보영은 송지효와 팀을 이뤄 전통 떡집을 방문 했다.

화면 속 박보영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가래떡 먹방을 시전 하면서도 특유의 애교를 발산 하는 모습이었다. 떡집에서 진행 된 떡 탑 쌓기 대결에서도 불리한 상황이면 송지효에게 “언니” 라며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 날 노란 후디 티셔츠를 입은 박보영은 마치 ‘노란 병아리’를 연상케 하며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반면 송지효는 와인 컬러의 집업의 후디를 뒤집어 쓴 채 런닝맨 ‘에이스’의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마지막까지 박진감 넘쳤던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도 시종 일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돌연변이’의 이천희, 김희원이 함께 게스트로 참석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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