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의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에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단계에 있다”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150억이 투자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연출에는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