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장혁·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입력 2015-10-2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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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이 ㈜iHQ(아이에이치큐)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더스HQ 측은 “숱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애정을 받고 있는 배우 조동혁씨가 새
식구가 되었다”며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세상끝의 사랑'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하는
시점에서 싸이더스HQ와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조동혁 씨의 연기 열정을 더 불태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동혁은 2004년 SBS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로 데뷔한 후 10년 동안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조동혁과 계약을 체결한 싸이더스HQ에는 장혁, 김우빈, 엄기준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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