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했다.
20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하며 “중학교, 고등학교 거쳐오면서 국사, 세계사 시험에서 단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이준석은 수업이 시작되자 어려운 문제도 척척 대답하며 “13년 만에 살려낸 기억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준석은 이날 “김정훈의 존재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