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측 “오늘(21일) 열릴 故 신해철 집도의 첫 공판 집중조명”

입력 2015-10-21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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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측 “오늘(21일) 열릴 故 신해철 집도의 첫 공판 집중조명”

故 신해철의 수술 집도의의 첫 공판 소식이 전해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故 신해철의 집도의 강모 원장의 첫 재판 소식을 전한다.

2014년 10월 27일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故 신해철. 오는 25일 그의 1주기 추모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신해철의 수술 집도의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유가족은 신해철의 사망 직후부터 의료 사고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부검을 시행, 현재까지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신해철의 집도의는 논란이 제기된 이후부터 줄곧 강경한 태도로 의료 과실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법정에서도 그의 입장은 변함이 없을까.

이번 1차 공판에서의 가장 큰 쟁점은 무엇이고 재판에서 논의된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21일 밤 방송되는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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