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 기승전‘자기자랑’ 토크 “매력있네~”

입력 2015-10-21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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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은 자랑쟁이였다.

2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를 대표해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방송된다.

조승연 작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학다식의 끝판왕”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속이 꽉 찬 이야기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이 거쳐온 대학교 이름을 읊는가 하면 에피소드들 사이사이에 자랑이 묻어 나오는 기승전 자기자랑 토크로 개성있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특히 조승연은 5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임을 밝히며 자신만의 언어 공부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프랑스어를 예로 들며 “프랑스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면서 ‘연기’와 ‘환각상태’를 비결로 언급해 재미를 더했다.

조승연 작가의 유쾌한 자기자랑은 2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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