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 “4년 연속 학생회장, 공부 아닌 밴드부 덕분”

입력 2015-10-21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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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4년 연속 학생회장을 한 비결로 밴드부를 꼽았다.

로이킴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4년 연속 학생회장을 한 것에 대해 “공부를 잘 해서가 아니라 밴드부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어린 마음에 여자 때문에 음악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로이킴은 “게다가 남자 중학교를 다녀서 여자가 많이 궁핍했다. 여자가 있으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여자”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구성됐으며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을 비롯해 아나운서 신아영과 조승연 작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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