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에서 편집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김소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실 녹화 때 춤도 췄는데 편집이 돼서 슬픈 마음에…연습 영상이라도 올려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소정은 비욘세의 ‘7/11’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섹시한 모습과 함께 놀라운 댄스 실력이 눈길을 끈다.
앞서 21일 김소정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력 위조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조승연 작가,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소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