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예매취소분 현장 판매 실시

입력 2015-10-2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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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예매취소분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KBO는 2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거행되는 NC와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의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가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 매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2015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4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지만, 마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예매로 전량 매진돼 현장 판매가 이뤄지지 않았다. 3차전은 예매취소분 현장 판매가 이뤄졌다.


한편,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NC는 해커, 두산은 니퍼트를 각각 예고했으며, NC가 시리즈 2승 1패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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