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업체 측 “동호의 예비신부? 현재 함구령…추후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5-10-26 13: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웨딩업체 측 “동호의 예비신부? 현재 함구령…추후 공개” [공식입장]

유키스 출신 동호가 오는 11월 중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예비신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호의 결혼 소식을 알린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26일 오후 동아닷컴에 “신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다. 신랑 측에서 추후 별도의 결혼 입장을 다시 밝히겠다고 한 만큼 그때 신부가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패밀리SC 측은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면서 “이후 신랑과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13년 돌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클럽 DJ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