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창정-김규리, ‘올드스쿨’ 임시 DJ…김창렬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5-10-2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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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창정-김규리, ‘올드스쿨’ 임시 DJ…김창렬 빈자리 채운다

가수 임창정과 김규리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임시 DJ를 맡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창렬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올드스쿨’ DJ 자라를 일주일 가량 비운다. 이에 평소 절친한 임창정과 김규리가 김창렬을 대신해 스페셜 DJ로서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SBS 측은 동아닷컴에 “김창렬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이틀간 임창정이 김창렬을 대신해 ‘올드스쿨’ 진행을 임시로 맡는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에는 김규리가 스페셜 DJ로서 김창렬 몫을 대신한다. 김창렬은 다음주 다시 프로그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드스쿨’은 파워FM 107.7MHz(수도권)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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