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화난 등근육 공개…뭉크의 절규!

입력 2015-10-26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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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헬스하는 동영상(https://youtu.be/hza-cL6Rv4A
)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숨겨진 후계자 김영호로 분해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해 26일 KBS 블로그(MY LOVE KBS)와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소지섭의 헬스 영상이 게재됐다. 소지섭은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아령, 역기, 턱걸이 등으로 체력을 키운다. 특히 마지막 턱걸이 장면에선 소지섭의 화난 등근육이 뭉크의 작품 '절규'를 연상케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지섭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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