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육룡’ ‘힐링’ 결방 확정 아냐…유동적”

입력 2015-10-26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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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이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의 결방 여부에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26일 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SBS는 두산 vs 삼성 한국시리즈 중계로 인해 육룡이나르샤와 힐링캠프의 경우 편성 여부가 유동적인 상황으로 야구 경기 종료 시간대별로 다양한 편성안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밤 9시 12분 현재 두 프로그램 모두 결방 확정은 아니다. 프로야구 경기 종료 후 후속 프로그램 편성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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