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빅토리아 “닭 뇌 두부맛…오리 혀 제일 맛있다”

입력 2015-10-28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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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남다른 식성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음식 꽃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빅토리아는 “중국 요리 한 번에 많이 시켜서 많이 먹는다”며 “닭 뇌가 맛있다. 두부 같은 느낌인데 고소하고 약간 달달한 맛이다”고 말했다.

이어 “삼치 눈알이 동그랗고 통통해서 맛있다. 매운 오리도 맛있다. 오리 발, 오리 목, 오리 혀가 있다. 오리는 혀가 제일 맛있다”며 하드코어적인 반전 입맛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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