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현숙 “라미란 ‘응팔’ 캐스팅되자 질투났다”

입력 2015-10-29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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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현숙 “라미란 ‘응팔’ 캐스팅되자 질투났다”

배우 김현숙이 동료배우 라미란을 질투했다.

29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김현숙과 하석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동료인 라미란에 대해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좋은 배우다. 정말 멋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슷한 캐릭터를) 오래 연기해서 그런지 내겐 비슷한 배역만 들어오더라. 그런데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다음 작품으로 ‘응답하라 1988’을 찍어다. 질투가 났다. 하지만 그를 보면서 내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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