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성시경, 천단비 극찬 “더 이상 내 코러스로 설 수 없을 듯하다”

입력 2015-10-30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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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이 천단비의 몸무게를 걱정했다.

29일 엠넷 ‘슈퍼스타K7’ 세 번째 생방송 미션은 ‘Me Myself’다. TOP6가 각자 자신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해 자이언티, 이선희, 아이유 등 세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명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천단비는 이날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선곡해 깊은 감성을 전달했다.

성시경 심사위원은 "'슈스케'에서 밥을 안주나? 점점 말라간다"고 천단비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천단비와 나는 콘서트에서 코러스와 가수로 만나왔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천단비를 내 콘서트 코러스로 세울 수 없을 것 같다"고 천단비의 무대를 극찬했다.

한편 이번 생방송 미션에서는 2명이 탈락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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