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29일 밤 자막을 통해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에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애당초 KBS는 야구중계가 늦어지더라도 드라마를 방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우천으로 인해 예상보다 경기 지연 시간이 길어졌고, 결국 결방을 확정했다.
밤 11시10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상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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