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파리지엔 감성 ‘몽환적 사랑스러움’

입력 2015-10-30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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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파리지엔 감성 ‘몽환적 사랑스러움’

배우 정은채가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정은채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파리지엔 감성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와 헤링본 코트, 베레모 등으로 내추럴한 프렌치 무드를 살렸다.

특히 정은채의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강렬한 레드립, 은은하게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파리지엔 감성이 물씬 담긴 화보는 사실 파리가 아닌 도쿄의 한 거리에서 진행된 것이다. 화보 촬영 당일 정은채는 폭풍우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5시간 동안 비를 맞으면서도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정은채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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