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오디션 개최…제2의 배수지 찾는다

입력 2015-10-30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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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11월 29일 JYP 트레이닝 센터(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0길 7)에서 개최된다. 현재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이 진행 중이며, 지원 자격은 1988년~2006년 출생자에 한한다. 성별과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오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페이스북과 다음카페 트위터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정진, 김태훈, 최우식, 윤박, 송하윤 등 연기자를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에서도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 위해 중국인 배우 위대훈과 전속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영화, 드라마 제작사인 JYP 픽쳐스를 설립,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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