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구하라-온주완, ‘육룡’ 이방지·무휼에 도전장?

입력 2015-10-30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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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구하라-온주완, ‘육룡’ 이방지·무휼에 도전장?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의 남녀 에이스 온주완과 구하라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지와 무휼 캐릭터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29일부터 SBS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구하라, 온주완과 ‘육룡이 나르샤’의 무림고수 이방지(변요한), 무횰(윤균상) 중 여러분의 호위무사로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무림소녀 하라구’ 구하라와 ‘근육이 뿔났다’ 온주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술의 경지에 오른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장이라도 이방지, 무휼과의 진검승부에 돌입할 기세로 멋진 표정을 보여줄 기세다.

‘육룡이 나르샤’의 무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무술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구하라와 온주완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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