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강동원 열애설 확산, 의미심장한 스티커 해독에 네티즌 ‘술렁’

입력 2015-10-30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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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강동원 열애설 확산, 의미심장한 스티커 해독에 네티즌 ‘술렁’

배우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의 SNS글을 인용해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과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트 위에 나열된 이모티콘 스티커가 담겼다. 정유미가 좋아하는 것들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나열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과의 열애설이 제기된 부분은 제일 마지막 줄에 나열된 세 장의 스티커다.

정유미는 노트의 끝자락에 ‘그리고…’라는 글에 이어 강아지와 동그라미, 원숭이 스티커를 나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티커의 앞글자를 따면 ‘강.동.원’이 되므로 두 사람이 열애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은사제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 출연해 공유, 마동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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