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여교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섹시한 사진 탓에 학교로부터 퇴출당할 위기를 맞았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미국 유타 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노스 샌피트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민디 젠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교사와 보디빌더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젠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빌더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은 물론 자신의 몸매를 부각하는 비키니 사진 등을 게재해왔다. 하지만 우연히 알려진 이 사진들을 접한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거세게 항의했다. 젠슨이 올리고 있는 일상 사진이 선생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였다.
학부모들의 비난에 학교 측은 젠슨에게 사진을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리지 않으면 해고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젠슨은 “나의 사생활까지 학부모에게 강요받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몸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싱글맘으로 네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젠슨은 이혼 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렸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은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건강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젠슨은 “내가 올리는 사진이 아이들에게 무슨 악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다”라며 “만약 그렇다고 쳐도 나를 막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차라리 아이들이 보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장동주 “해킹범에게 협박…수십억 빚더미”, ‘오인간’ 측 “개인 이슈”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0/31/132681474.1.jpg)







![원진아 맞아? 숏커트+안경…못 알아볼 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28/133253052.1.jpg)
![안선영, 사기·횡령 피해 고백 “母 암수술 중인데도 방송해”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28/133253626.1.jpg)









![박세리, ‘김승수와 결혼’ 가짜뉴스에 “황당, 씁쓸” [DA: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28/133245608.1.jpg)




![김혜수 근황 터졌다, ‘케데헌’ 더피 품은 여배우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29/133262013.1.jpg)
![“나 좀 잘한 거 같은데” 이유비, 장원영 찍어낸 듯한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29/133261717.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