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25년간 낸 축의금, 아파트 한 챗값”

입력 2015-10-31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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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 “25년간 낸 축의금, 아파트 한 챗값”

방송인 홍석천이 그동안 냈던 축의금 규모를 공개했다.

연예계 마당발인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녹화에서 “축의금만 한 달에 몇 백만 원 나간 적도 있다. 25년 동안 낸 축의금을 모으면 아파트 한 채는 샀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널들이 정확한 축의금의 액수에 대해 묻자 홍석천은 “밥값의 두 배 정도로 계산해서 낸다. 걷어 들일 찬스가 없으니 많이 내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방송되는 ‘풍문쇼’에서는 10억 신부로 유명한 김남주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다양한 스타 결혼식에 대한 풍문을 파헤칠 예정. 방송은 2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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