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발행, 온라인 5000개 한정…오늘(2일) 사전예약 시작

입력 2015-11-0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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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표 발행, 온라인 5000개 한정…오늘(2일) 사전예약 시작

'무한도전' 우표 발행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MBC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 우표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2일 G마켓과 포스타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서울중앙우체국 무한도전 우표 판매는 11월 11일부터 예정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무한도전 우표 발행은 1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10년의 ‘무한도전’ 스토리를 담은 무도맵 세트상품은 온라인에서만 5천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울지방우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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