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양악수술 이후 외제차 보유男에 헌팅 당해”

입력 2015-11-10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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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양악수술 이후 외제차 보유男에 헌팅 당해”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이후 이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박나래, 솔비, 신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이는 “양악수술 이후 헌팅이 들어오더라.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그런 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주에서도 (외모가) 먹히더라.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 씁쓸한 경험담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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